5월의 마지막날 서울 창포원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평화문화진지와
그 옆에 위치하고 있는 다락원 체육공원의 사진들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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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 입구의 전망대와 탱크들
예전에 군사시설이였음을 보여주는 탱크들
대전차 방호벽과 베를린 장벽
원래 대전차방호시설이 있던 과거 군사시설이었는데 폐가처럼 흉측한 모습으로 방치가 되었던
것을 리모델링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 시설이라 함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평화문화진지
베를린 장벽에서
베를린 장벽의 다른 쪽
요즘은 문화예술 시설로 이용되는듯 하였는데 활용도는 떨어지는 것 같았다
평화문화진지 입구의 전망대에서는 서울창포원, 다락원 체육공원과 중랑천을 내려다 볼수 있는데
인근 아파트들이 30층이 넘는데 비해 이곳은 약 5층 높이 수준이라 전망대라 하기엔 부족함이 많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창포원과 도봉산 역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평화문화진지와 도봉산
다락원체육공원
다락원체육공원의 물놀이장에는 아직은 덥지 않아 그런지 놀고 있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
다락원체육공원의 장미 밭
이곳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배트민튼장, 게이트볼장등 시설이 잘 되어있는듯 하다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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