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의 마지막 날 도봉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창포원에 다녀왔다.
지난해에도 이곳에 5월31일에 다녀왔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날 다녀오게 되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정말 청명하고 깨끗한데다 미세먼지 상태도 좋아 녹색의 잔디와 나무
그리고 새파란 하늘을 향해 셔터를 막 눌러대기만 해도 멋진 사진이 나올듯한
최선의 기상조건이였다.
서울창포원의 풍경을 2차에 걸쳐 올리는데 먼저 연못과 습지가 있는 풍경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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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갈때마다 서울창포원의 이 엠블렘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지만 이번에는 뒷배경이 너무나 산뜻해 엠블렘만....
독특한 창포꽃 속에서
서울창포원중 가장 좋아하는 연못의 보드워크
서울창포원 본관 앞의 창포밭
날씨가 좋아 산도 나무들도 초록색의 세상이 모두 아름답다
서울창포원이라고 하지만 창포의 종류나 수가 아직은 대단하지 않아 갈때마다 새롭게 작업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독특한 모습의 나무들
수련이 막 개화하기 시작하였다
운치있는 다리
아파트 주민들에겐 멋진 전용 정원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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