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일요일에 다녀온 서울숲의 초여름 풍경을 올린다.
이제는 연록색의 수목들이 진록색으로 변해가는 과정이라
싱그럽고 화사한 분위기는 사라져 가지만 싱싱하고 진한 녹음이
여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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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새하얗게 꽃을 피웠던 살구나무들도 이제는 진녹색으로 바뀌었다.
나비정원 옆 작은 꽃이 촘촘하게 피어난 덩쿨나무
군마상
갤러리 정원의 라벤다와 담쟁이
라벤다
시원한 녹음
갤러리 정원에서
휴식 장소
호수 쉼터 부근
호수쉼터의 다리 옆에 단장된 페튜니어
외로운 오리 한마리
연못 끝자락의 노랑어리연이 막 개화되었다
이곳의 터줏대감인 왜가리 한마리
이곳에는 노랑어리연이 제법 많이 개화되었는데 습지원에는 거의 개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거울연못
거울연못가에서 사진을 담는 모델들
갤러리 정원의 멋지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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