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손자가 이날부터 수영 수업 등록을 해 수영강습을 시작했는데 강습장이 바로 오금공원
옆이라 손자를 데려다주고 45분간 수업시간중 약 30분간 오금공원을 산책하였다.
요즘은 꽃들은 많지 않지만 푸르고 싱싱한 녹음만으로도 마음을 힐링할수 있는 모습이다.
오금공원은 다른 일반적인 공원처럼 꽃밭이나 포토존등이 있는것은 아니고 뒷동산 같이
가벼운 산책코스로 되어있어 동네 어르신들이나 유아원생들이 주로 애용하는 곳이다.
공원이라기 보다는 숲과 같은 오금공원
공원이나 둘레길 같은곳에 이런 도서관이 있는데 과연 얼마나 이용을 하는지?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튼장 등이 있어 청장년들에게도 좋은 여건을 제공한다
여름과 가을의 공존하는 풍경
오금동 유래비
비비추가 이제 시들어간다
멋진 화장실
어린이 체험장
새들이 이용하지 않는 새집들
오금공원 끝자락의 송파도서관
손자가 수영을 배우는 곰두리 체육관 또한 오금공원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내천에서 (0) | 2019.07.07 |
---|---|
오금공원의 여름 2 (0) | 2019.07.06 |
부천자연생태공원 5 (0) | 2019.07.05 |
부천자연생태공원 4 (0) | 2019.07.05 |
부천자연생태공원 3 (0) | 2019.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