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손주가 곰두리체육관에 수영클래스에 등록을하여 며칠간 데리고 다니는 동안
수업시간중 잠간 다녀온 성내천의 여름 풍경이다.
수영장과 성내천이 불과 5분거리라 45분간의 수영강습시간중 약 30분의 여유를
이용하여 성내천의 일부구간을 산책하였는데 이날은 주로 백로와 오리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담아왔다.
성내천 물빛광장의 야외 무대
성내천 물빛광장 옆의 성내5교 다리밑
최근 개장한 물놀이장
아직은 기온이 높지않아 그런지 물놀이장이 한산하다
물놀이장 입구의 인공 폭포는 가동이 중단되었다
성내천 수량 조절 장치인듯
요즘 개화가 시작된 무궁화
물고기가 많은 성내천은 오리들과 새들의 천국이다.
오리들이 사람이 접근하면 피하는데 이 오리는 꼼짝 안하고 있어 의아했는데 수초 속의 새끼들을 지키고 있었다.
모습을 나타낸 오리 새끼들
귀여운 새끼들
물고기를 잡고 있는 백로
오랫동안 물고기를 노려보고 있다가 잡아 먹는데 성공한다. (사진은 못 담았지만 동영상으로 담았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뚝섬한강공원의 노랑어리연과 부처꽃 (0) | 2019.07.08 |
---|---|
다시찾은 뚝섬 한강공원 (0) | 2019.07.08 |
오금공원의 여름 2 (0) | 2019.07.06 |
오금공원의 여름 1 (0) | 2019.07.06 |
부천자연생태공원 5 (0) | 2019.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