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에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박물관의 전시물을 보러 가는 경우보다는 계절마다 외부 정원과
인근 용산가족공원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보러가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인데
한여름을 맞아 이곳의 명물의 하나인 배롱나무 꽃을 보러 다녀왔다.
배롱나무 꽃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첫번째로는 중앙박물관의
전반적인 여름풍경과 다른 꽃들의 모습부터 올린다.
박물관 본관앞의 수증기 분수
연못에 핀 수련
인동초
거울못 식당앞 정원의 백일홍과 거울못 그리고 청자정의 모습
거울못 식당앞 정원의 독특한 화초
야외 전시장 앞의 비비추
참나리
염색 식물원으로 오르는 계단
대나무숲
한글박물관 뒷편 연못의 연꽃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한글박물관 앞의 에키네시아
해당화
수국
건물 유리창에 비친 내모습의 셀카
참나리
분홍꼬리 조팝
범부채
원추리
후원못의 연꽃
본관 뒷모습
으아리꽃의 진후
대나무 통로
어린이박물관 야외 시설
본관 앞 화분과 수증기 분수
거울못
거울못과 청자정
부용화
자작나무길
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사이의 미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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