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여름 1

70월 30일 시흥 연꽃테마파크에 다녀올때 들렀던 인천대공원의 풍경이다.

인천대공원이나 연꽃테마파크는 집에서 다소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평상시에

자주 들르지 못해 연꽃철에는 거의 두곳을 함께 패키지로 방문하는 편이다.

따라서 봄 벚꽃철이나 가을 단풍보다는 푸르른여 름 풍경이 더 익숙한 편인데

이제는 나이가 들다보니 두곳을 자세히 섭렵하기엔 힘이 많이 들어 엊그제는

대공원은 대충 들르고 돌아왔다.

먼저 수목원과 호수 주변의 풍경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풍경부터 올린다.

정문에서 들어서면서 만나는 꽃밭의 가우라

정문입구 꽃전시관 앞 화단의 참나리

범부채

참나리와 가우라

에키네시아

고향의 봄 노래비

조각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후문으로 가는 곳의 잔디광장

거대한 호박(어른의 팔 한아름 이상 크기이다)

설악초

도라지

부용화

사람키보다 큰 부용이 명물이다

시민들의 휴식처

거의 다 자란 댑싸리가 단풍이 들면 장관일듯

장미광장

아담한 숲속의 휴식처

장수천

습지원

메타세콰이어 길

주차장 옆의 소나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