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시흥의 연꽃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연꽃 축제는 이미 열흘전에 개최되었었는데 막상 축제기간 중에는 연꽃이 별로 개화되지
않아 연꽃없는 연꽃축제가 되었다고 하여 열흘이 지난 어제 축제장을 찾았다.
어짜피 그간 비가 오락가락하여 더 일찍 찾기도 어려웠지만....
올 여름은 웬지 여름꽃들이 대체적으로 예년만 못한편인데 이곳 역시 과거에 다녀왔던
때에 비해서는 연꽃이 빈약하였다. 올 여름은 가뭄이 심해 여름 꽃들이 예년만 못했지만
연못에서 자라는 연꽃은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을것 같았는데....
먼저 연꽃테마파크의 전반적인 모습과 연꽃의 모습을 먼저 올리고 수련들의
모습은 다음 포스팅으로 따로 올린다.
연꽃테마파크 간판
연꽃은 예년에 비해 빈약한 편이지만 연잎은 무성하다
관곡지 끝자락 부분에 새로 설치된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꽃밭
관곡지 담벽을 뒤로하고
전망대
연꽃테마파크의 파파야
독특한 모습의 수국
관곡지의 작은 연못
관곡지는 때때로 개방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폐쇄하는데 이날은 개방이 되지 않아 담너머로 사진을 담았다.
관곡지의 정자
연꽃 씨앗을 처음 들여온 강희맹의 후손 사위의 집인 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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