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락가락 하던 비가 잠시 멈춘 막간을 이용해 다녀온 하남 나무고아원의 여름풍경이다.
하남 나무고아원은 버려진 나무들과 특별 보호를 필요로 하는 나무들을 재생 또는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곳인데 2년전 유아숲 체험원 시설을 증설하여 나무고아원과 유아숲 체험장의
두가지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버려질뻔한 나무들을 이용해 이렇게 멋진 숲으로
그리고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점에 있어 환경 재생의 큰 성공
사례라 할수 있다.
나무고아원 종합안내도
부용화
어린이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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