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찜통 무더위 속에 올림픽 공원을 다녀왔다.
근처에서 가족들과 점심을 하는 김에 식사 전에 요즘 맥문동이 아름답게 만개했을듯 하여 나홀로
공원의 활짝 개화한 맥문동을 담았고 식사후 다시 들러 맥문동과 공원의 여름 풍경을 담아왔다.
맥문동의 모습을 올리기 전에 공원의 전반적인 여름풍경과 다른 여름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떠나기 전 집앞에서 허물을 벗은 매미 껍질을 담았다.
올림픽공원의 주요 여름꽃중 하나인 무궁화
흰 배롱나무 꽃들이 뒤늦게 만개했다.
붉은색 배롱나무 꽃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순수하고 아름답다
마치 팝콘을 터트려 놓은것 같다
벌개미취도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핑크뮬리도 끝자락이 핑크빛으로 변하고 있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의 여름풍경 (0) | 2019.08.07 |
---|---|
올림픽공원의 여름풍경 2 (0) | 2019.08.06 |
팔당물안개공원의 여름 2 (0) | 2019.08.05 |
팔당물안개공원의 여름 1 (0) | 2019.08.05 |
광동리청정습지와 팔당호의 여름풍경 (0) | 2019.08.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