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물안개공원의 여름 1

지난6월에 이어 지난주 다시 찾은 광주시 퇴촌면의 팔당호 주변의 습지공원

3곳중 앞서 두곳을 올린데 이어 마지막으로 팔당물안개공원의 모습을 올린다.

6월에 다녀올때 이주변에 연꽃이 무성한 것을 보고 한여름에 방문하면

환상적인 연꽃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무더위 속에 다시 방문한

것인데 웬일인지 이부근의 연꽃들은 아직도 개화 상태가 미진해 연꽃의 모습이

기대에 못미쳤다. 다만 푸르른 연잎과 팔당호 그리고 경안천의 멋진 모습과

시원하고 푸르른 나무들이 다소나마 아쉬움을 달래줬다.

1차 포스팅으로 동영상과 비교적 마음에 드는 사진을 1차로 먼저 올리고

나머지 사진들은 2차 포스팅으로 올린다.

팔당호의 연꽃은 아직 거의 개화가 안되었고 아래의 연꽃 사진들은 대부분 작은 연못에 심어놓은 꽃들을 담은 사진들이다.

사랑의 열매 포토존과 어린이 놀이터

남한강 변으로 넘어가는 다리

산수로변의 멋진 풍경

이 다리를 건너면 남한강 변의 섬으로 연결되며 바로 이곳 남한강 반대편에는 다산생태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