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림픽공원에 만개한 맥문동에 푹빠져 최근 열흘간 네번을 다녀왔다.
그런데 갈때마다 사정이 생기던가 빗줄기가 세어져 중도에 돌아와야 했기에
최근 3회 방문중 총 머무른 시간은 3시간 정도로 보통 한번 방문한 정도의
시간에 불과했다. 오늘 올리는 한성백제박물관 주변의 맥문동 역시 지난번에 잠간
올렸었는데 그날도 폭우가 쏟아져 몇장 못담고 왔기에 다음날 다시 방문하여
담아온 사진들을 올린다.
넘어가는 햇살에 반사된 보랏빛 맥문동 꽃들이 아름답다
한성백제 박물관 옥상의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핑크뮬리 밭에서
박물관 주변의 벌개미취 밭
박물관 옥상에서 내려다 본 벌개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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