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수원화성에 다녀왔다.
요즘 도처에 맥문동이 아름답게 만개하여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올림픽공원에 이어 내가 좋아하는 맥문동 군락을 보유하고 있는 수원화성과
남한산성 중 수원 화성을 먼저 다녀왔다.
연무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연무대에서 화서문까지 왕복을 한후 화성 행궁으로
차를 옮겨 행궁을 들렀다. 첫 포스팅은 연무대에서 화서문까지의 모습중 장안공원의
맥문동 모습과 방화수류정, 화홍문 그리고 수원천의 모습을 제외한 나머지
풍경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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