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린 "위례강변길 2"에 이어 마지막으로 "위례강변길 3"을 올린다.
이날 하남 유니온 타워에 먼저 들렀는데 추석연휴라 전망대가 휴관중이라
덕풍천에서 팔당대교 아래까지 왕복하는 코스를 한가로히 산책하며 더위가 물러난
초가을의 날씨를 만끽하고 왔다.
아참! 카카오스토리에 위례강변길 사진을 올렸더니 위례강이 어디냐고 묻는
사람이 있어 설명드리는데 위례강이라는 강이 있는것이 아니고 하남시
위례지구를 흐르는 한강길이라는 의미로 위례 강변길이라고 제목을 달았다.
바로 예전에 라이브 카페촌으로 유명하던 미사리 지역이다.
조류관찰대. 백로, 왜가리, 가마우지, 그리고 이름모를 한두가지 새들이보인다
조류관찰대에서 본 강변
팔당대교
팔당대교 앞 산곡천에서
산곡천의 어로에도 역시 백로들이 지나가는 물고기들을 기다리고 있다
산곡천 너머로 보이는 조류관찰대
메타세콰이어 길
슈크렁 길
진정 자전거 타는이들의 천국이다.
멀리서 본 유니온 타워, 하남 스타필드 그리고 새로 건설된 아파트군
장애인 바이커들
아니 바퀴가 둘이 아니고 셋이니 Bike가 아닌 Tricycle이겠지
아직도 아름답게 남아있는 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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