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다녀온 오금공원의 모습이다.
성내천을 걸쳐 이곳으로 향했는데 오금공원도 아직은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도토리들과 조금씩 물들어가는 성급한 나무들 그리고 벌개미취들의 모습을
제외하고는 한여름의 풍경에 보다 가까웠다.
오금공원 안내판 (오금배수지 앞 설치판)
아직은 한여름에 가까운 모습이다.
며칠전 태풍의 영향을 엿볼수 있는 모습
숲속의 도서관
밤과 도토리가 그래도 가을이 오고있다는 실감을 느끼게 한다
산책길은 깨끗히 치웠지만 길옆에는 태풍의 잔재들을 볼수 있다
아직도 예쁘게 남아있는 맥문동
지난번에 왔을때만 해도 없었던 625 참전기념비가 새로히 설치되었다.
문화류씨 묘역
오금배수지(상기 사진과 이하 사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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