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헤이리 마을의 한산한 모습이다.
추석연휴때 못 다녀온 부모님 성묘를 동화경모공원으로 다녀오는 길에 바로
길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헤이리 마을을 2년 반만에 들렀다.
이곳에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마침 월요일이라 많은 시설들과 식당들이 문을 닫아
기금껏 다녀온중 가장 조용하고 한산한 모습이였다.
그렇지 않아도 예전에 비해 시설은 많이 늘었지만 건물도 시설도 일부 노후된데다
새롭게 들어선 시설들은 주로 식당과 카페들이 많아 점점 상업적인 면이 부각되는
마을로 변하고 있는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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