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온 길상사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무릇 세상이다.
그간 꽃무릇하면 남쪽에서만 볼수 있는 꽃으로 유명 군락지인 전라도로 내려가야만
멋진 꽃무릇 군락을 구경할 수가 있었는데 2010년 이후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종종 만날수 있게 되었다. 추위에 약해 수도권에서 만가기 어려웠는 이들은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아님 종자 개량을 통해서인지는 몰라도 이제는 멀리 안내려가도 가까히서
이들을 만날수 있어 다행이다. 물론 규모나 화려함은 그에 못미치지만......
귀여운 동자승
길상사에서 본 성북동 부잣집들
사진 담는 사람들,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어사화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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