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봉평에서는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고한다.
금년에는 다시 가볼 예정이 없어 지난해 다녀온 메밀꽃 축제장의 사진들을 올린다.
지난해에도 주말 축제기간중에는 다소 혼잡할 듯하여 하루 일찍 다녀와 사진상에는 그다지 축제분위기는 풍기지 않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분위기 아래 마침 미국서 일시 귀국한 딸과 사위와 함께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평 메밀꽃 축제 (1)
봉평 메밀꽃 축제 (2)
효석마을 입구 남안교 부근의 허수아비들 (축제를 위해 준비중인듯)
희망의 소달구지에 희망을 써 넣으며
희망 쪽지를 소에 매달고
남안교 입구에서
가산공원 입구의 안내문
가산 이효석 흉상
잘 생긴 당나귀 한마리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당나귀와 기념 촬영용인듯
식당에서 본 메밀밭
점심으로 주문한 메밀부침과 메밀 전병
메밀의 본고장에 왔으니 메밀로 만든 음식으로 점심을...
메밀 막국수 (물 국수와 비빕국수 두가지를 시켰는데 비빔국수 사진은 못찍었고 상기 동영상에 나온다)
점심을 한 봉평 막국수집 (효석마을 초입에 있다)
이효석 문학의 터에 있는 메밀꽃 필 무렵비
평창군 안내도
평창군 관광 안내소 앞에서
메밀꽃밭 속에서
몇년전 축제기간중 방문하였을 때에는 사진 촬영하기 위해 줄서 기다렸는데 이날은 우리들 외에는 방문객이 없었다.
뒷편에 축제 준비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인부들이 보인다.
메밀꽃과 백일홍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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