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 컨디션이 좋지않은 편이라 지난 5일 동안은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에
한시간 가량 다녀온것 외에는 출사를 못나갔는데 오늘 주말을 푹 쉬고난 후
모처럼 출사를 다녀왔다. 그러나 역시 먼곳까지는 못가고 집에서 20분 거리인
하남 나무고아원으로.... 지난 월요일 다녀온 곳이지만 단풍이 제법 들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녀왔건만 막 단풍이 시작된 단계라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다.
모처럼의 출사를 환영하듯 나무고아원의 고아 나무들이 울긋불긋 오색 옷으로
갈아입고 환영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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