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다시찾은 송정제방길 (2)

by DAVID2 2019. 11. 29.


세번 세번째 방문만에 만난 송정제방길의 절정기 모습중 두번째 포스팅이다.

두번째 포스팅은 주로 벚꽃/느티나무길의 모습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후반에 다시

은행나무길로 들어선다.




벚꽃/느티나무길에는 플래터너스 잎까지 낙엽이 되어 은행나무길의 노란 카펫에 비해 좀 어수선하지만

한편으로는 늦가을의 정취를 더 깊이 느낄수 있다.


송정제방길의 단풍과 그 옆의 아파트


중랑천을 중간에 두고 송정제방길 건너편에도 멋진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벚꽃/느티나무길 옆으로도 간간히 은행나무길이 따로 조성되어 있다.





벚나무 잎이 새빨간 단풍색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색으로 물이 들어 나름 멋지다



파란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만든 흔적












자전거는 내려 끌고 가라고 차단 시설까지 만들어 놓았건만......



아래편 은행나무길에서










느티나무길 바로 아랫편의 은행나무길로 다시 내려와




절정기이건만 주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 여유롭게 사진을 담을수 있어 좋다



카메라 셔터 리모콘이 안눌려진줄 알고 다시 하다 잡혔다.

정품 리모콘을 잃어버리고 보다 저렴한 호환용으로 샀더니 조작이 잘 안될때가 있다.







다시 은행나무길로 올라와서

앞에 전철 2호선용 다리가 보인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공존하는 구역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고분군의 만추 (1)  (0) 2019.11.30
다시찾은 송정제방길 (3)  (0) 2019.11.29
다시찾은 송정제방길 (1)  (0) 2019.11.29
오금공원의 만추 (2)  (0) 2019.11.28
오금공원의 만추 (1)  (0) 2019.11.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