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막바지인 11월 28일에 다녀온 석촌고분군의 늦가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석촌고분군(석촌동백제초기적석총)은 백제가 한강 하류역에 위치한 한성(漢城)에 도성을
정한 후 서기 475년 웅진(熊津)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 형성된 백제 전기 고분군이다.
1917년만해도 60기 이상의 적석총이 남아 있는 등 돌이 많아 '돌마리'라고 불리워
왔으며, 석촌동이란 지명은 서울특별시 관할구역으로 편입되면서 생긴 것이다.
이곳의 유일한 원형고분
발굴작업장 속에 있는 보호수
여름에는 그래도 잎사귀가 좀 달리는데..... 앞으로 몇년이나 더 버틸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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