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ie Melua / Nine Million Bicycles 외

2010년대 초반에 처음 알게된 Katie Melua의 노래들을 소개한다.

당시 참신한 모습과 참신한 창법이 마음에 들었지만 대중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고

Eva Cassidy를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았듯 그녀의 아류 정도로 생각하여 그후에

별 관심을 갖지 않던 가수인데 그간 많은 성장을 통해 Eva Cassidy의 영향권을

벋어나 나름대로의 개성있는 가수로 우뚝섰다.

그녀의 음악 장르는 Blues, Jazz, Folk, Pop, Easy Listening의 일면을 모두 갖고

있을뿐 아니라 관현악단과도 협연을 하는등 클래식 다운 일면도 갖고 있어 어느 카테고리로

분류할까 한참 고민했는데 역시 Eva Cassidy의 영향을 받아 통기타를 연주하며 부르는

 Folk 뮤직이 그녀와 가장 어울리는 듯하여 Folk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올린다.

Nine Million Bicycles (2005, #5)

 Katie Melua의 매니저이자 제작자인 Mike Batt의 곡으로 2005년 그녀의 2집앨범 Piece by Piece에

수록되었고 싱글로 발표되어 영국챠트 5위에 오르며 당시까지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다.

(순위는 모두 영국챠트 순위이다)

Ketevan "Katie" Melua (1984.9.16. Gerogia 태생)

Katie Melua & Eva Cassidy / What A Wonderful World (2007, #1)

Bob Thiele과  George David Weiss의 곡으로 1967년 Louis Armstrong 이 발표하여 영국 챠트 1위에

올랐던 곡이다. Eva Cassidy의 버젼은 1996년 그녀의 사후인 2004년에 발표되었는데 이 버젼을

활용하여 2007년 Katie Melua가 듀엣 버젼으로 만들어 발표하여 영국챠트 1위에 다시 올렸다.

I Will Be There (2013)

Katie Melu의 매니저이자 제작자인 Mike Batt의 곡으로 그녀의 6집 정규앨범 Ketevan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