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식물원

오늘 서울숲에 다녀오면서 담아온 식물원의 푸르른 식물들의 모습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꽃들의 모습을 클로즈업해 담으려고 DSLR 카메라와 접사렌즈까지

챙겨 갔는데 카메라 배터리를 빼고 가져가 이를 사용하지 못하고 똑딱이 디카로 담아

꽃들의 모습이 촛점이 잘 안맞아 아쉽다.

선인장의 날카로운 가시들

식물원 내의 미니 연못

겨울철이라 푸르른 잎사귀만 봐도 싱그럽다

재미있게 색칠한 화분들

무슨 이끼라고 되어있던데 식물원 내부가 기온이 높아 카메라 렌즈에 수증기가 끼어 흐리게 나왔다.

파파야

탐스럽게 열린 바나나

바나나 끝자락에 피어있는 것을 보니 바나나 꽃인듯

부겐베리아

하와이 무궁화

극락조

철쭉

크로톤

미니 수족관의 독특하게 생긴 생물 (전에 이름을 알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