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봄 (1)

by DAVID2 2020. 4. 9.

어제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익어가는 봄 풍경이다

그간 주역이던 벚꽃은 전체적으로는 많이 져가고 있고 그늘진 곳이나 늦깍이로

뒤늦게 개화한 벚나무들만 여기저기 멋진 모습을 아직도 보이고 있다.

후발 주자로는 조팝나무꽃, 꽃아그배, 복사꽃, 풀또기, 꽃사과, 명자나무 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경쟁하듯이 개화하고 있으나 아직은 어느 꽃이 주역인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실정이다.

먼저 그간 주역이였던 벚꽃의 마지막 모습과 앞다투어 개화화고

있는 여러가지 꽃중 그래도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조팝나무꽃부터 올린다.

동영상은 담은 순서대로 2편으로 나누어 올린다.




녹색 잎이 돋아나고 절정기는 넘겼지만 일부 벚꽃은 아직 멋진 자태를 보이고 있다


절정을 넘긴 벚꽃이 바람에 꽃비되에 낙화하여 땅위가 눈이 온듯 하얗게 되었다.


경륜장 앞의 벚꽃



수영장 앞의 벚꽃



오륜정










벚꽃과 조팝나무


절정기를 보이고 있는 조팝나무는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봄 (3)  (0) 2020.04.10
올림픽공원의 봄(2)  (0) 2020.04.09
아차산생태공원의 봄 (2)  (0) 2020.04.08
아차산 생태공원의 봄 (1)  (0) 2020.04.08
워커힐에 만개한 벚꽃 (2)  (0) 2020.04.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