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이면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구리시의 한강시민공원과 장자호수공원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매년 봄이면 두곳을 함께 방문하였지만 올해는 유채꽃 축제가
취소되어 장자호수공원을 좀 일찍 들렀다. 약 보름 정도 일찍 방문해 그런지
아님 이곳도 코로나19 때문에 관리를 덜 해서 그런지 아직은 꽃들이나 공원의
모습이 예년만 못하였지만 그래도 봄이 깊어감에 따라 신록이 싱싱하게 우거져
힐링되는 산책을 즐길수 있었다.
담쟁이로 덮힌 장자교의 모습이 장관이였는데 올봄에는 아직 이른지 빈약한 편이다
장자호수공원 북단 앞의 LG 원앙 아파트
서울보다 약간 더 북쪽이라서 그런지 철쭉이 아직은 싱싱한 편이다
호수가의 철쭉 군락과 싱싱한 나무들
‘자연 생태 복원 우수 사례’지역으로 지정된 오폐수물을 이용한 폭포수가
멋은 있지만 아직은 물이 혼탁해 검은색에 가깝다.
사과꽃인지 배꽃인지 아님 다른 꽃인지 비슷비슷해서.....
바닥분수 옆 화분을 이용한 꽃기둥
생태체험관
나르는 백로를 순간포착하였더니 깨끗치 못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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