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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중앙박물관의 5월 (1)

by DAVID2 2020. 5. 2.

어제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의 5월 풍경이다.

중앙박물관은 거의 매 계절마다 다녀오는 편인데 실제 내부 전시물은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들르는 경우와 특별 전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시물은 몇차례

관람한 적이 있어 내부보다는 외부의 박물관 정원에 계절별로 아름답게 개화하는

꽃들을 보며 산책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자주 들르게 된다.


먼저 중앙박물관에 화사하게 개화한 봄꽃과 계절의 여왕인 5월의 풍경을 올린다.




호수와 박물관 본관으로 오르는 중간의 산딸나무가 분위기를 환하고 시원하게 해준다


산딸나무는 꽃이 십자가 모습일뿐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로 여겨져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다고 한다.


영어로 dogwood  flower라고 하는 산딸나무 꽃은 핑크색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흰색외에는 본적이 없다.












산사나무와 석탑


산사나무



거울연못




해당화




거울연못과 청자정


꽃아그배나무(?)






화단의 비올라






꽃양귀비









타래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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