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퀸 40 (14)

 

CMT 40 Greatest Women Of Country (14)   4위. Dolly Parton 3위. Loretta Lynn

 

 

4위. Dolly Parton   1946년 1월 미국 Tennessee주 에서 12명 자녀중 4번째로 태어난 Dolly는 첫곡으로 재생되는 그녀의 자서전적인 노래 'Coat of Many Colors'에서 노래하듯 어머니가 만들어준 총천역색 코트(누더기옷)를 입고 가난한 생활을 하였으나 12세때 부터 노래하기 시작하였고 Porter Wagner의 눈에 띄어 출세가도로 진입하게된다. Elvis Presley외에는 컨츄리가수로 시작하여 전세계적, 그리고 40년이상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유일한 가수로 성장한 그녀는 'Country Legend', 'Country Queen' 이라는 별명답게 미국 컨츄리 음악을 대표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여가수로 꼽히고 있다. 1967년 히트곡인 첫곡 'Dumb Blonde'를 비롯하여 많은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기타, 밴조, 크로마하프등 여러가지 악기를 직접다루는 다재다능한 그녀는 2005년 60세를 맞이하여 'Those Were The Days'앨범을 발표하는등 최근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노익장이다.         Dolly Parton/Yellow Roses(89년 1위곡)

 

 

3위. Loretta Lynn   1935년 미국 켄터키주에서 광부의 딸인 Loretta Webb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지역내 교회 및 지역 컨써트에서 활동하다 14세때 Oliver Lynn과 결혼하였고 1960년 Zero Record사와 계약하여 "I'm a Honky Tonk Girl"로 데뷰하였다. 그후 70년까지 Coal Miners Daughter, Woman of the World, First City 등 컨츄리 챠트 1위곡을 계속 발표하며 컨츄리계 여왕으로 등극하였으며 1971년 부터는 60년대 컨츄리계의 황제인 Conway Twitty와 듀엣으로 10년간을 활동하며 1974년 As Soon As I Picked Up the Phone등 5곡의 1위곡을 포함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Conway와 결별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2000년대 들어서도 몇번의 컨서트를 개최하였다.         Loretta Lynn / Coal Miner's Daughter (197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