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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클래식

Rubinstein / Melody in F major op.3 no.1

by DAVID2 2012. 9. 26.

 

 

 Rubinstein /Melody in F major op.3 no.1
루빈스타인 / F 장조 멜로디



Shura Cherkassky, piano

루빈스타인의 명곡 f장조 멜로디는 작품 3의 2개의 멜로디 중 "F조의 선율"
이라 부른다. 작곡의 배경은 전해지는 것이 없고, 작품 번호로 미루어보아
1840년대말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래 피아노곡으로 작곡된 "F장조
멜로디"는 현악기의 합주곡, 독주곡 등 여러 악기로 편곡되어 연주되어지고 있다.
매우 로맨틱하고 낭만적이며, 감미롭다.

 

Alfred Hause

Josef Suk, violin 
 

Helmut Lotti / Hold Me once More

 


Anton Rubinstein(1829~1894)

안톤 루빈스타인의 이름은 19세기의 러시아 음악사상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존재이다. 리스트의 계통에 속하는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이자, 러시아 음악 협회, 페테르스부르크  음악원의 설립자로서
유럽의 음악적 전통을 러시아에 이식한 공적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단지 작곡가로서의 그는 모든 분야에 걸친 수많은 작품을 작곡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세에 전해질 정도의 걸작은 그다지 남기지 못했다.
그 스타일이 당시의 국민악파와는 정반대의 이른 바 유럽파의 그것이었으며,
특히 멘델스존의 아류라고 불리는 독일 음악의 전통적
양식을 벗어나지 못한것이 원인이었다.

그것은 그가 폴란드계의 유대인과 독일의 유대인을 양친으로 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피아노 작품으로는 5곡의 협주곡, 4곡의 피아
노 소나타를 비롯하여, 소품이 다수 있으나 오늘날
흔히 연주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F장조 멜로디 작품3-1 루빈스타인의 명곡 멜로디 F장조는 작품 3의
2개의 멜로디 중 제1곡으로 F조의 선율 이라고도 부른다. 작곡의 배경은 전해지는
것이 없고, 작품번호로 미루어 보아 1840년대  말(루빈스타인이 나이 20세가
채 되기 전)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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