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인가 아니면 취직하고 신입 직원때인가 확실치는 않치만 하여간 30이전에 한번 방문해본
기억이 있는 산정호수를 엊그제 다시 방문하였으니 실로 30여년 만이다.
한번 왔었다는 희미한 기억 뿐, 호수와 주변 경관은 전혀 기억에 없는, 실로 처음 방문하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산정호수의 모습이다.
보통 사이즈 사진은 Nikon DSLR 카메라로 그리고 와이드 형 사진은 Sanyo Xacti로 찍은 사진들이다.
동영상을 올리는 Daum tv팟의 용량이 종전에는 100mb에 불과하여 HD 화질로 올리려면 1~2분내의 동영상밖에 못 올렸는데
언제부터인지 500mb로 대폭 확대되어 HD 고화질로도 7분 정도의 동영상을 올릴수 있게되어 무척 반갑다.
그래서 전에는 상기 동영상과 같이 4분이 넘는 것은 저화질로 찍던가 중화질이나 고화질로 찍으려면 두세개의 동영상으로 나누어
올려야하던 것을 HD화질로도 한편으로 올릴수 있게 되었다.
고화질 동영상이니 전체화면(하단 맨 오른쪽 사각형을 클릭)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산정호수와 명성산 안내도
산정호수로 들어서는 다리
산정호수 궁예 산책로
궁예가 왕위를 빼앗기도 명성산으로 도주하여 은거하던중 피살되었는데 명성산은 궁예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울음산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물들어가는 단풍 사이로 보이는 산정호수
오리배 탑승장소
호반 카페 아래의 수초
호수가에서 오리배를 즐기는 관광객
조각공원이 있는 입구쪽에서 반대방향 끝의 산책객들
궁예 산책로
산책로 옆에 물들어가는 담쟁이
운치있는 나무
호반 카페
호수 옆의 산 정상 (산 이름은 잊었다)
호수가의 식당가
놀이공원
오두막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가족
억새소원 터널 (명성산이 억새 군락지로 유명하다)
억새 터널 속
각종 소원 쪽지을 붙여놓은 모습
슬슬 단풍이 들어가는 호반
호수가의 식당과 상점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