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약 17만평에 자리잡고 있는 신구대학교 식물원을 오랫만에 찾았다.
2015년 처음 다녀온 이래 2018년에는 야간 빛축제에 다녀왔고 다시 4년만에 세번째로 방문하였다.
신구대학교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이곳은 다른 수목원들이 주로 10만~20만평 규모에 비해
17만평이면 규모는 작지 않지만 산 부분이 많아 실제 정원이나 화단등 꽃들은 다른곳에 비해
다소 적은 편이라 집에서 30분 거리정도로 가까운 편이지만 그다지 자주 가게되지는 않는다.
첫 포스팅으로는 입구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중앙광장 화단의 꽃들과 요즘 전시중인 연꽃의
모습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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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 화단의 일부
요즘 도처에 만개한 한여름의 주역인 목수국이 이곳에도 만개했다
아무리 덥다해도 왜 이렇게 더러운 물을 퍼붇고 있을까?ㅎㅎ
하와이 무궁화?
촛불 맨드라미
설악초
요즘 전시중인 수련들의 아름다운 모습
일부는 지고 있지만 아직은 아름답다.
연못에 피어있는 것이 아니고 수조에 키운것이지만 오히려 사진 담기는 더 편리하다
호박 색상이 유난히 붉다
온실에서 개화한 빅토리아연
그다지 예쁘다고는 할수 없지만 워낙 귀한 꽃이라 해서 한참 감상했다
수국도 대부분 져버리고 일부만 남았다
으아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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