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은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숲에 갈때 종종 들러 돌아보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매년 한두번은 방문하였는데 사실 볼거리는 그다지

많은편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재작년 가을에 들른후 거의 2년만에 찾았다.

이번에도 박물관을 들르기 위해 간것은 아니고 마침 이곳에 도착했을때

보슬비가 내려 비가 좀 그칠때까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한것인데 결국은

비가 점점 더 와서 서울숲도 간단히 둘러보고 귀가하였다.

 

 

수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 전문박물관이다.

한국 최초의 근대적 상수도 생산시설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복원, 정비하여

2008년 4월 24일 개관하였다. 2008년 4월 24일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통수

100주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 수돗물의 역사와 문화,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

 

수도박물관 입구

 

박물관 입구의 거대한 수도꼭지

 

수돗물의 독극물을 검사하는 기구

 

지하 여과시설들

 

사용되던 기구들

 

박물관 본관

 

관리실

 

방문자센터

 

박물관 별관

 

박물관 본관(옛 수도국 건물)

 

여과시설

 

수도박물관 옆 한강전망대에서 본 서울시내

 

전망대와 수도박물관 사이의 연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