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수원화성 (2)

by DAVID2 2022. 9. 5.

올 가을의 첫날인 9월1일에 1년만에 다시 찾은 수원화성의 두번째 포스팅은

내가 수원화성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 장안공원을 중심으로 올리는데 예년에는

이곳에 아름다웠던 맥문동과 배롱나무가 올해는 시기적으로 좀 늦었는지 맥문동은

예년만 못하고 몇그루 안되는 배롱나무는 그나마 거의 다 져버린 상태였다.

그러나 역시 화성은 꽃들과 관계없이 그자체만으로도 멋지다.

 

 

북문이자 정문인 장안문을 배경으로

 

비둘기들도 더운 날씨를 피하려 그늘에 모여있다

 

녹음이 멋진 장안공원

 

북서적대

 

화성 복구 기념비

 

장안공원의 맥문동도 한떄는 무척 아름다웠는데.....

 

무릇

 

여기도 비둘기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그늘에 모여있다.

 

공터에 개화한 해바라기. 옆에 카페가 몇곳 있는데 카페 손님을 위한 배려인듯

 

 

가우라와 코스모스도 좀 있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월화원  (6) 2022.09.06
수원화성 (3)  (0) 2022.09.06
수원화성 (1)  (2) 2022.09.05
가락공원  (6) 2022.09.04
수원 삼풍가든  (0) 2022.09.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