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성지 부활 3시 미사

지난 4월 8일 부활절 미사를 마재성지에서 참례하였는데 그 내용을 이미 http://blog.daum.net/dohihahn/85 에 올린바 있지만,

성지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J 블로거 채원님께서 마재성지 카페에 당시 미사내용을 올리신 내용을 퍼와 수정보완해 올립니다.

 

직접 보시려면

http://cafe.daum.net/majae33/LViI/292 로

 

Mormon Tabernacle Choir / Abide with Me

 

즈음 교육 일선에서 제일 많이 회자되고 있는 `혁신`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듯하는 생각인 마재성지~^^*

 

새롭게.....독창적으로.....그리고 기발하게.....게다가 감동의 물결까지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을 듯~

 

남궁경신부님이시기에....여서....답게....

가꾸고 꾸려나가시는 성지성당으로의 새 출발을 알리는

3시 미사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던 차.

마침 오래 전부터 익히 알고 지내던

새롭게 마재성지 음악 봉사자로 첫발을 디디신 데이빗님 이하 여러 분들의 동참 소식을 듣고

11시 부활대축일 미사엔 다른 사진 동호회 봉사자님들 참예하십사~ 하고

전 3시 미사에 참예하였습니다.

 

늦은 감이 없쟎아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그 때 그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새소식으로 이미 잘 아시겠지만 주일 3시 미사는 성가곡 대신 70, 80 가요 위주로 진행(?)된다는 것.

물론 가요 뿐 아니라 동요, 가곡, 등 우리 온 국민의 애창곡 위주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분의 기타리스트와 또 2분의 팬플륫 반주와 데이빗님의 크로마하프까지 곁들이다 보니

성가곡 못지않게 마음이 절루 순화되는 순간들이었다고 할까요?

보시기에.....아니 듣기에....아니 함께 부르기에....참 좋았습니다~!!!

 

 <조 그레센시아, 헤쓰>

 

 

 이하 상기 카페에서 퍼온 사진들에 설명을 달아 올립니다.

 

 마재성지 주임 신부님

 

 미사 반주단

 

미사중 

 

 가토릭 성가 대신 70~80 가요와 가곡 중심으로

 

 

 

 

 

 

 

영성체후 특송을 팬 플루트로

 

 

 

 

 

 

 

 

 

 

 

 

 

 미사후 신부님과 함꼐

 

 

 

 

 

 

 

 사진을 찍어주신 조 크레센시아 자매님과 함꼐

 

미사를 마치고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