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다녀왔다.
년초부터 박물관, 전시관, 미술관등 실내 시설을 주로 방문코자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새롭게 알게된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그간 여러차례 주변을 지나친 적은 있지만
그곳이 박물관 마을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 되어 방문케 되었다.
돈의문이란 서대문의 별칭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부근에는 그간의 역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이 동네 전체를 박물관화 한 곳으로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전시, 공연, 교육,
모임을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곳이다.
한양도성의 서쪽 큰 문, 서대문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돈의문은 1396년 처음 세워졌으나 1413년
경복궁의 지맥을 해친다는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1422년 현재 정동 사거리에 새롭게 조성되었다.
1915년 일제는 도시계획이라는 명목 아래 도로확장을 이유로 돈의문을 철거하였고, 돈의문은
서울 사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이야기로만 전해지는 문으로 남았다.
정동4거리 새문안로 옆의 돈의문 박물관마을의 도시건축센터
돈의문 박물관마을 입구와 뒷편의 마을안내소 빌딩 (입구는 여러곳이 있으나 이곳이 주 출입구인듯)
마을안내소
한옥체험관
마을마당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뒷편의 3대가옥
안내소건물을 배경으로 마을마당에서
마을마당
3대가옥의 시계전시
앤틱라운지 (돈가스와 차도 판매하고있다)
돈의문 역사관
역사관 내부
역사관에서 본 한옥체험관과 마을안내소
역사관 내부
한옥체험관 (각종 체험이 제공되고 있다)
구세군 나눔마을
마을안내소 건물은 미디어 쇼의 스크린으로 사용되고 있다
앤틱라운지
스코필드 기념관의 호랑이들
Frank William Schofield (석호필, 1889~1970(
영국 태생의 캐나다의 장로교 선교사이자 수의사, 세균학자, 위생학자이며 외국인 최초로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이다. 일제강점기의 조선과 독립 후의 대한민국에서 활동하였으며, 제암리
학살사건의 참상을 보도한 그의 활동을 기념하는 뜻에서 “3·1 운동의 제34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코필드 서재
스코필드박사가 사용하던 타자기
스코필드 기념관 2층
스코필드 박사
막걸리 홍보관
한옥체험관의 사랑채 (식당)
AR VR 체험관
돈의문 전차실(물품보관실)
물품보관실내의 돈의문 사진
경희궁 옆쪽 박물관마을 입구
한옥체험관
100년후의 미래유산 전
마을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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