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1)

오랜만에 국립고궁박물관에 다녀왔다.

그간 몇차례 다녀온 곳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실로 오랜만인 8년 만에 다시 찼았다.

사실 박물관에 관해서는 문외한인 편이며 그다지 관심이 많지도 않아 한두 번 다녀오면

다시 찾는 일이 별로 없는데 가끔 겨울철 출사 나갈 곳이 마땅치 않은 때 다녀오곤

하였다. 그런데 고궁박물관은 경복궁 옆에 위치하고 있어 경복궁, 광화문등지를

산책하다 보면 피곤하고 시간적 여유도 없어 그간 방문이 뜸했는데 올겨울 박물관을

다시 섭렵하는 계기로 다녀왔다.

 

 

조선의 국왕 및 왕실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볼 수 있도록 3개 층 10개실, 1,900여 점의 전시 유물로 구성된

고궁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는  관람객에게 다종다양한 왕실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복궁 전철역에서 들어서는 고궁박물관의 옆모습

 

고궁박물관의 정문

 

박물관에서 본 경복궁

 

박물관에서 본 경복궁과 인왕산

 

박물관 정원

 

박물관에서 본 광화문

 

디지털 문화유산 나눔 방 입구

광화문

 

박물관 2층 로비 벽화

 

뮤지엄 샾 사랑

 

뮤지엄 샾의 상품들

 

배움터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휴식 장소의 영상

 

휴식터

 

2층 조선의 국왕 및 궁궐

 

수라상

 

1층의 어차 전시

 

국왕실의 어좌와 도장함 그리고 일월오봉도 병풍

 

태조 이성계 어진

 

정조임금의 수원화성 행차도

 

규장각(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