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법 눈이 많이 내린 날, 오전에는 올림픽공원에 그리고 오후에는 오금공원에 다녀왔다.
환상적인 대설은 아니지만 올겨울 비교적 눈이 자주 내려 그간 몇차례 설경 사진을 올렸는데
이날은 올 겨울중 가장 적설량이 많아 집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과 오금공원을 들렸었다.
지난주말 올림픽공원의 설경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오금공원의 사진을 올린다.
오금역 전철역 앞의 인공폭포. 비싼 돈을 들여 만들어 놓고 비용 아끼느랴 거의 가동은 안한다.
오금공원으로 올라가 본 인공폭포 열의 정자
곳곳에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동네 노인들이 즐겨찾는 산책 코스이다
오금공원 정문 앞 광장.
정문앞 캐빈들. 주로 어린이들의 체험용으로 사용된다.
고드름을 따먹고 있는 아이한테 더럽다고 먹지 말라고 했더니 깨끗하다고 한다. 내가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한장 찍어 달라고 하면서 멋지게 폼을 멋지게 잡는다. 고드름을 손에 쥔채.
어린이 놀이시설
쉼터에서
한쪽만 보지말고 서로 다른 방향을 봐야할 때도 있을까???
지난해 새롭게 개장된 오금오름공원의 전망대길
전망대에서 본 남한산성
전망대 만남의 장소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타워
앞에 보이는 아파트 뒷편에 우리 아파트가 있다. 걸어서 10여분 거리. 전철로는 1정거장
전망대 오르는 무장애길에서
언덕위가 전망대로 예전에 아래쪽도 언덕위도 배수지 시설이였다
아직도 일부 남아있는 배수지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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