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 Mahler / Symponie No.5 in C# minor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5번
Symponie No.5 in C# minor (제4악장(아다지에토) 마지막 낭만파적 작곡가이자 근대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음악가 말러의 교향곡 5번 C#단조 중에서도 고요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제4악장 '아다지에토 4/4, F장조' 입니다. 가져다 주는 음악이라 할수 있습니다. 음악에 몰입하신 후 문득, 길고 깊은 잠에서 깨어난 느낌이 드시면 바로 그제서야 이 아름다운 말러 교향곡 4악장의 연주가 끝났음을 깨달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Symphony No 5 in C sharp minor(전악장) 0:00:31 - I. Trauermarsch 0:13:26 - II. Stürmisch 0:28:11 - III. Scherzo 0:45:01 - IV. Adagietto :) 0:54:54 - V. Rondo-Finale Conductor: Daniel Barenboim Chicago Symphony Orchestra Mahler: Symphony 5: mvt. 4 (Adagietto) |
오스트리아 보헤미아의 칼리슈트 출생. 부모는 유대인 상인이었습니다. 열었으며, 15세 때빈 음악원에 입학하여 3년 후 졸업할 때까지 브루크너 ·월프 등과 교제하여, 그들의 영향도 받았다고 합니다. 1877년부터 3년간 빈대학 철학과에서 역사와 음악사를 공부하면서, 그 사이에 초기 작품인 《피아노 5중주》 《피아노와 바이올린소나타》, 오페라 《슈바벤의 에른스트공》등을 발표하였으나, 그 후 파기되어 현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880년부터 지휘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883년에는 바그너의《파르시팔 Parsifal》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1888년 부다페스트 왕립오페라극장의 지휘자, 1891∼1897년 함부르크 시립오페라 극장의 지휘자를 거치는 동안, 작곡가로서의 명성도 얻었으며, 1897년 빈 궁정오페라 극장의 지휘자로 임명되어, 1908년까지 재직하였습니다. 그 후 뉴욕에서 살았으나 1911년 심장병으로 지휘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빈으로 옮겨가고 거기에서 사망합니다. 말러는 미완성인 제10번을 포함하여 모두 10개의 교향곡을 썼으나 본질적으로는 가곡 작곡가의 면이 강했고, 교향곡은 모두 가곡 작곡과 지휘활동의 체험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제5번 교향곡을 비롯한 모두 아홉 개의 교향곡 이외에도, 중국詩를 독일어로번역한 가사로 된 관현악곡 《대지의 노래 Das Lied von der Erde》 (1908), 자작의 가사로 된 두 가곡 《한탄의 노래 Kindertoten lieder》(1880) 《젊은 나그네의 노래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1884)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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