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올림픽공원에 다녀올때 들렸던 몽촌역사관의 모습이다.
그간 수년간 보수공사로 인하여 폐쇄되었던 곳인데 단장을 마치고 개관하였다.
올림픽공원내 박물관이나 전시관등 실내 시설이 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 기념관,
몽촌역사관, 그리고 백제집자리 전시관의 4곳이 있는데 이젠 아직도 보수 공사중인
올림픽 기념관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관한 상태이다.
오래전에도 가봤지만 주로 어린이 단체들의 체험장으로 활용되던 곳이라 성인들에겐
별로 볼거리나 관심을 끌지는 못하는 편이지만 오랫만에 보수하여 재개관 한 모습이 궁금해 다녀왔다.
몽촌역사관 전면
올리픽공원의 몽촌토성과 인근 아파트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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