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의 겨울 (2)

어제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겨울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로 정문부근의 상상나라,

환경연못, 꿈마루, 식물원 그리고 동물원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체험장인 상상나라

 

상상나라 앞의 아기공룡 둘리

 

환경연못 앞의 희망마루 정자

 

어린이대공원 정문 맞은편의 세종대학교

 

환경연못과 어린이대공원 정문

 

환경연못 섬의 오두막집

 

어린이대공원 정문

 

정문 광장의 어린왕자

 

공원의 대분수

 

꿈마루를 배경으로 한 지구본

 

꿈마루. 오래전 이곳이 한국 최초의 골프장이였을 때에 그린하우스로 운영되던 곳이다

 

 

야외음악당

 

식물원

 

식물원 정문

 

군자란 (온실에 들어가니 고온 다습으로 렌즈에 김이 끼어 이렇게 나왔는데 오히려 운치가 있다)

 

식물원의 선인장 다육식물

 

고온다습한 온실이라 렌즈를 계속 닦으며 사진을 담았건만  수증기로 흐리게 나온다

 

동물원 입구

 

2018년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새끼 코끼리 '코리(오른편)'가 이젠 많이 컸다.

 

 암사자 (오래전 이곳에서 사육사가 사자에게 물려 죽은 적이 있는데 이 사자인지는 잘 모르겠댜)

 

호랑이. 

표범 (원래 고양이과 동물들은 야행성이라 낮에는 주로 잠잔다고 하는데 동물원 우리처럼 좁은데선

할일도 없어 더 낮잠만 잘듯)

 

여우. 역시 뽀송송한 털이 목도리를 만들면 따뜻할듯

 

못생기고  인상이 고약하기로 유명한 하이에나도 이곳에선 순해지는듯 인상이 그다지 사나워 보이진 않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