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의 봄

지난 월요일 삼성동 봉은사에 다녀왔다.

봉은사는 거의 10년전부터 매년 이른 봄마다 찾았는데 삭막하던 겨울을 끝내면서

제일 먼저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홍매화의 명소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반정도만 개화된 상태였고 올봄에 무척 가물어 꽃의 색상과 상태가 예년만은 못했지만

그래도 역시 홍매화의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매화의 모습을 올리기 전에 먼저 봄을 맞는 봉은사의 전체 풍경 사진부터 올린다.

 

 

 

무슨 이유인지 봉은사 정문인 진여문 앞에 또하나의 문을 설치했는데 기둥이 약한지 사방에 지탱 지주를 세워 보기에 어색하다

 

 

진여문에서 법왕루로 들어가는 통로에도 예전에 없던 연등이 장식되었다.

 

이번에는 진여문 쪽에서 법왕루 방향으로 사진을 담았다.

 

 

부도, 탑비 그리고 공덕비

 

연회루 (다원)

 

연지관세음보살상

 

연회루

 

미륵대불 뒷편에서 담은 봉은사

 

미륵대불 앞

 

대웅전

 

대웅전

 

전통문화체험관

 

선불당

 

대웅전 앞의 연등

 

3층석탑

 

대웅전

 

 

미륵대불

 

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