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샹송·제3세계 음악

Jean Francois Maurice/28째A L'ombre (Monaco)

by DAVID2 2012. 11. 11.

 

 

 


Jean Francois Maurice / 28°A L'ombre(28도 그늘에서)

 

샹송가수 Jean Francois Maurice(장 프랑소와 모리스)의 곡으로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Monaco로 잘 알려진 곡이다.

파도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토크 송으로

애잔한 분위기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조화를 이룬 멋진곡이다.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

 

Jean Francois Maurice/28°A L'ombre (Monaco)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 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On est bien...
우리는 행복해요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