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4월 (1)

4월의 초하루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4월 봄풍경이다.

예년 같으면 지금부터가 벚꽃이 만개할 시기인데 올봄은 개화시기가 일러 3월말에

이미 만개가 되고 이제는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를 내리고 있지만 아직은 절정기에

버금가는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조팝나무, 명자나무, 풀또기, 황매화등도 개화를

시작하여  꽃천지를 방불케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의 봄풍경을 3회에 걸쳐 포스팅한다.

 

 

들꽃마루에 꽃비가 내리는 모습

 

라일락

 

절정은 넘겼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개나리

 

서양자두나무꽃

 

자두나무 꽃

 

꽃비 내리는 모습

 

서양 자두나무 꽃

 

조팝나무 꽃

 

박태기 나무도 몽오리가 터지기 직전이다

 

황매화

 

아름답게 개화한 풀또기

 

벚나무 아래 간이 테이블을 펼쳐놓고 봄향기를 즐기는 사람들

 

벚꽃 절정의 마지막인 주말을 맞아 인산인해이다

 

풀또기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