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4월 초하루의 봄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이다.
새봄을 맞으며 매화, 산수유, 목련, 개나리, 벚꽃등 주로 흰색과 노란색 꽃들이
주역이였으나 이제는 풀또기, 명자꽃, 자두나무꽃, 제비꽃등 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등장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에 몇그루 안되는 풀또기 꽃은 개성있고 눈길을 끄는 색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향기가 좀 진한 조팝나무꽃
자두나무꽃
명자나무꽃과 개나리
제비꽃
귀룽나무와 벚꽃
연록색 새싹과 작은 흰꽃이 귀룽나무를 더욱 멋지게 보이게 한다
원래 개불알꽃이였는데 어감이 않좋아 요즘은 봄까치꽃이라고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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