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시민의 숲 (1)

4월3일 고교동창의 양재천 벚꽃 산책 번개 모임이 있던날 벚꽃 산책과 점심후

개별적으로 다녀온 매헌 시민의 숲의 봄풍경이다.

예전에는 양재시민의 숲이라고 했는데 언젠가 이름을 바꾼듯 하다.

역시 이곳도 벚꽃은 많이 지고 있었다.

나는 이곳의 벚꽃과는 인연이 없는듯 몇번 다녀왔지만 절정기에 맞춰온 적은 한번도

없어 여의교에서 보면 멋질것 같은 벚꽃의 절정을 아직 만나지 못해 아쉽다.

 

 

새로운 간판으로 교체된 시민의 숲

 

여의교에서 본 여의천 양쪽의 벚꽃

 

절정기에 오면 정말 멋질듯 하다

 

요즘 청솔모는 겁이 없는지 배고파서 그런지 사람을 피하지 않고 다가온다.

그리고 동영상을 담는 동안 캠코더 앞에와 렌즈를 들여다 보기까지 한다.

 

할미꽃도 자세히 보면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