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시민의 숲 (2)

 

매헌시민의 숲에서 담아 온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2019년 4월 15일에 담아 온 영상인데 비록 절정기는 아니지만 지난 4월 3일에

담아 온 올봄의 벚꽃 모습보다는 아름다운 편이라 올봄이 예년보다 열흘정도 개화가 일찍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요즘 도처에 아름답게 피어난 진달래

 

화단의 양귀비

 

꽃아그배나무가 꽃망울을 막 터트리기 시작한다

 

윤봉길의사 기념관

축하음악회 글씨가 작아 잘 안 보이지만 내가 대학시절에 2기로 활동했던 밴드 엑스타스의 1기 선배 한분도

특별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매헌 윤봉길의사 동상

 

싱싱한 신록과 파란 하늘이 아름답다.

 

요즘 도처에 만개한 조팝나무 꽃

 

전에 못 보던 백마부대 충혼탑이 새로 생긴듯하다

 

벌써 숲이 우거진 모습이다.

 

KAL기 참사 위령탑

 

 

삼풍 희생자 위령탑

 

자두나무 꽃

 

철쭉이 하시라도 팡팡 터질듯한 모습이다.

 

다시 여의천으로 나와서

 

일주일만 더 일찍 왔다면 얼마나 멋질까?

 

혼자 소품까지 준비해 셀카봉으로 사진을 담으러 나온 처녀

 

다리 위에는 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여인들이 옛 교복 차림으로 사진을 담으러 나왔다.

 

근처에 무슨 건물인지는 몰라도 눈길을 끌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