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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 (1)

by DAVID2 2023. 5. 17.

지난주 북서울 꿈의 숲에 다녀왔다.

이곳은 10년전인 2013년 처음 방문한 이래  2018년까지 6년간 10회를 찾을 정도로

매년 한두번은 찾은 곳인데 그후 19~21년까지 3년간은 한번도 찾지 못하다 지난해

가을에 다녀온 이래 오랫만에 다시 찾았다.

서울의 4대 공원중 한곳으로 손꼽힐 정도로 규모도 크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 사시사철

멋진 곳이지만 특히 봄철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가 아름다워 주로 봄철에 찾았는데

올해는 봄꽃 시즌이 좀 지났지만 봄에는 5년만에 찾게 되었다.

이곳의 명물인 벚꽃은 진지 오래지만 붓꽃류와 작약을 비롯해 화단에 만개한 꽃들이

아름답고 싱그러운 신록이 아름다워 오랫만에 멋진 숲속의 힐링을 받고 왔다.

 

첫번째 포스팅은 방문자센터, 칠폭지, 창녕위궁재사 그리고 언덕위 사슴목장등을

중심으로 올린다.

 

 

방문자센터 앞의 나무. 몸통은 고사하여 두가지만 남았지만 나름 멋지다.

 

방문자 센터. 예전엔 전시장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북서울 꿈의 숲 간판

 

칠폭지에서 본 방문자센터

 

방문자센터 앞의 모습

 

간판 앞에서 한장

 

간판 앞에서 본 칠폭지와 방문자 센터. 칠폭지는 수리중으로 물을 빼놓은 상태이다.

 

칠폭지에 물을 빼놓은지 오래 된듯.

 

칠폭지의 다리

 

2009년 당시 서울시장이였던 오세훈 시장의 기념 식수

 

기념식수 뒷편으로 보이는 전망대

 

지난번 방문 하였을때 어렵사리 전망대까지 올랐더니 패쇠되어 있었다. 입구에 안내문이라도 써 놓아야지....

 

칠폭지 뒷편의 암석에서

 

칠폭지 뒷편의 산책로 입구

 

 

 

클로버가 만개했다.

 

클로버 군락지에서 4잎 클로버를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나는 사진만 담고 패스.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창녕위궁재사

 

언덕 위에서 본 방문자센터

 

언덕위 사슴목장 가는길의 화단 그리고 그옆의 태양광 발전 시설

 

찔레꽃

 

태양광 발전시설

 

사슴 목장. 한놈은 아예 밥통 속에 올라가 먹고있다. 다른놈의 표정은 '아휴! 기가 막혀~'

 

자작나무 숲. 숲이라 하기엔 좀 빈약한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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