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북서울 꿈의 숲의 두 번째 포스팅은 사슴목장 언덕에서 나무계단과
그 아래의 벚꽃길 그리고 그 앞의 월영지에서 담은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꿈의 숲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역이다.
6층 높이의 나무계단은 멋도 있고 정취도 있다.
나무계단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만개한 벚꽃의 모습이 이곳의 가장 멋진 풍경중 하나가 아닐까?
그래서 주로 봄에 다녀왔건만 이번에는 그 모습을 놓쳤다.
계단 아래의 고목급 벚나무. 다른 곳에서는 벚꽃을 아래서 위로 올려다보지만 이곳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라 색다르고 더 멋지다.
계단 정상에서 본 월영지 분수와 산정상의 전망대
벚나무 숲
월영지의 분수와 꽃들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담는지 사진기사를 대동하고 많은 학생들이 촬영을 나왔다.
애월정
예전에는 특정시간대에만 분수를 가동했는데 이날은 하루종일 가동했는지 여러 번 지나쳤지만 항상 가동했다
월영대의 학생들
월영지의 인공폭포
월영대의 학생들
월영지 폭포 상단
월영지 폭포
폭포를 배경으로 담으려 했는데 폭포는 거의 안 보인다
월영지 폭포 상단
애월정 지붕 아래로 본 폭포
소나무와 수양버들. 이른 봄에는 주변에 개나리와 진달래까지 가세해 더욱 멋진 그림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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