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5월 두번째 포스팅은 나비정원과 그앞의 화단, 연못과 수변쉼터 그리고
전망대 부근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코로나가 물러나고 요즘 도처에 봄축제가 4년만에 돌아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데 이곳 역시
5월5일부터 20일까지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만난 꽃인데 이름표를 보니 '밥티시아'라고 콩과 식물이라 한다. 역시 어딘가 콩과 닮았다
나비정원. 예전엔 노랑나비가 무척 많았는데 이날은 거의 흰나비이고 가끔 호랑나비도 보인다.
나비정원의 미니 폭포
다시만난 밥티시아
봄이면 각양각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되던 사과나무 뒷편의 언덕에 올봄엔 아직 꽃들이 별로 없다.
전망대. 이름은 전망대이지만 올라가 봤자 별로 볼만한 전망이 없는 편이다
작약의 은은한 향기을 맡으며. 모란은 향기가 너무 강해 다소 역겨울 정도인데...
사시사철 아름다운 수변쉼터의 연못. 아직은 노랑어리연은 개화가 안되었다
가을이면 노란세상으로 변하는 은행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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