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온실 (1)

지난 주말 초여름을 맞아 서울식물원을 다시 찾았다.

2019년 5월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은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의 복합 구역으로

총 50만평방 미터 규모로 어린이 대공원 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2019년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인 3월 무료입장 시기에 처음

다녀온 이래 그후 5번을 더 찾았으니 매년 평균 1회 이상 다녀온 셈인데 그중 3회는 

올해에만 다녀왔다. 금년초 아들이 근처에 개업을 하여 자주 찾게 되었고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것같다. 지난 4회는 겨울철이었거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온실만

둘러보고 왔지만 이번에는 야외 주제원까지 오랫만에 산책하고 돌아왔다.

 

먼저 서울식물원의 온실에서 담은 사진들을 2회에 걸쳐 올린다.

 

 

서울식물원 온실

 

온실 2층 레벨의 엘리베이터와 꽃 모형

 

1층으로 입장하면 만나는 열기구 모형

 

조금만 더 들어가면 시원한 폭포소리가 반긴다.

 

이곳의 터줏대감인 크낙새는 개장 초기부터 지금까지 연못의 배에서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하와이 무궁화 같은데.... 이하 꽃들은 모르는 것들이 더 많아 설명은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