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인 6월 30일에 다녀온 길동생태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날자별, 시간대별 일정 인원별 예약제로 운영하는 이곳에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지만
언젠가 시간대 예약인원이 미달했을 경우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는 현장에서 입장을
허용한 적이 있어 그냥 생태공원으로 향했다.
11시 직후에 도착하였는데 다행히 입구의 직원이 11시~1시 두시간 시간을 비운다는
팻말을 걸어놓고 자리를 비워 그냥 입장할 수 있었다.
그간 우거진 녹음과 장마비로 우림열대지역을 연상케하는 생태공원의 모습과 요즘 만개한
노랑어리연외에는 특별한 볼거리는 없었지만 이곳과 길건너의 허브천문공원을 팩키지로
보면 몇시간 코스로 적합해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틈을 타 보람있는 출사와
산책을 즐길수 있었다.

싱싱한 숲울 끼고 입장하는 입구 부근의 데크길

요즘 장마로 습지대의 물도 많이 늘었다.



만개한 노랑어리연










반딧불이 자연 서식지 (이곳에서는 가끔 반딧불이 축제도 개최된다)

조류관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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